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탐색자 협회 === * '''거크 벨터''' 탐색자 협회 제도지부의 지부장. 과거 '''전귀'''라는 이명을 떨친 헌터로, 냉기를 뿜어내는 할버드형 보구인 '빙람전아'를 무기로 레벨 7까지 오른 뒤 은퇴해 탐협에 채용됐다. 전성기도 지났고 보물전에 가지 않아 마나 마테리얼도 상당히 빠졌는데도 레벨 5~6 정도 실력은 남아있어 어지간한 헌터들도 그를 대하면 예전의 박력을 느낄 정도. 비탄의 망령이 처음 헌터로 등록했을 때 이미 지부장이었으며, 오랜 시간 알고 지낸 만큼 멤버들과도 그럭저럭 친한 사이다. 비탄의 망령이 사고를 칠 때마다 크라이가 도게자를 하는 대상이자, 제도에 뭔가 대형사건이 터질 때마다 크라이를 붙잡아서 알고 있는 걸 털어놓으라 윽박지르는 사람이기도 하다. 물론 크라이로서는 듣도 보도 못한 일인지라 [[아몰랑]]으로 일관하고, 거크는 '정말 모르겠다는 얼굴로 태연히 모른다고 구라를 치는 가증스러운 놈'이라고 이를 가는 게 주요 개그 패턴이다. 웹 연재본에서는 크라이의 악운 때문에 고통받는 개그 캐릭터였지만 소설에서 보충 설명이 붙어서 크라이에 대해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하고 있으며 은근히 제블디아 헌터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반면 크라이가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는 게 능력이 없어서 발을 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게을러서 그런 줄 알아서 불만도 많다. 그나마 정신적인 고생만 하는 캐릭터였지만 이후에 크라이를 노린 폭탄 테러에서 마치 캐치볼마냥 온 폭탄에 휘말려 부상을 입기도 한다. ---- * '''카이나 노스''' 탐색자협회 제도지부의 부지부장. 거크의 오른팔로서 제도지부 운영을 돕고 있고, 크라이가 거크에게 혼날 때 거크를 말리는 역할이다. ---- * '''클로에 벨터''' 탐색자협회 제도지부의 인기 접수원이자, 거크의 조카. 웹 연재본에서는 짤막한 개그 대사에 등장한 인물이었지만 소설에서 크게 비중이 상승했다. 본래 헌터를 목표로 했으며 검에도 재능이 있었고 가족들도 적극 밀어줬는데 하필 시작의 발자국에 가입하려 했다가 떨어졌다. 이때 시험관이 천검 루크 사이콜. 자신이 갈고 닦은 검술을 근본부터 부정당한 느낌이었다고. 결국 헌터의 꿈을 접고 접수원이 됐지만 헌터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가까이서 지켜본다는 점에서 천직으로 느끼고 있다. 삼촌이 당대 제일의 수완가라며 자부심을 담아 칭찬했던 크라이에 대해 은근히 관심을 내비추며, 크라이의 아무 말 대잔치에 고통받는 한편 크라이에 대한 착각으로 오해를 부추기는, 티노와 에바를 합친 포지션을 맡고 있다. 절대신검을 자칭하던 루크가 천검으로 이명이 붙은 것은 클로에의 작은 복수였다. 루크는 절대신검을 원했지만 클로에가 천검을 밀어서 서류 심사를 통과시킨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